가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아버지들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제2기 열린 아버지 학교”가 16일 율정동 소재 양주 빛들 교회에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실시하는 열린 아버지학교는 가정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아버지들이 변화할 수 있도록 아버지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아버지 학교를 통해 잃어버린 아버지의 이름을 되찾고, 참된 아버지의 형상을 복귀시키며 위대한 아버지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아버지 학교 운영은 6월16일부터 7월14일까지 총 5회 실시하게 되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 17시부터 22시까지 실시하며 16일 진행된 첫 번째 만남에는 “아버지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남성회복운동과 아버지학교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역할로 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기 등의 4대 기능에 대한 강의를 하게된다.

두 번째 만남은 “아버지와 남성”이란 주제로, 세 번째 만남은 “아버지의 사명” 네 번째 만남은 “아버지와 영성” 다섯 번째 만남은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버지 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제2기 열린 아버지학교” 운영은 전국적으로 개설되어 운영의 노하우와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영 팀의 운영으로 시의 아버지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건강한 가족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