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을 맞아 동두천시 송내동(동장 여규만)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할리스커피 지행점(대표이용희)이 오십만원 상당의 백미10kg 22포를 기탁한데 이어, 주)세경건설엔지니어링(대표고세환) 백미 13포, 동두천감리교회(목사 이양로) 백미 20포, 예닮교회(목사 곽홍승) 백미 10포가 기탁 되었다.
기탁된 물품은 추석전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규만 송내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도움을주신 분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였으며, 기탁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에 지속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