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치즈만들기 체험을 남면 매곡리 맹골종합체험관와 광적면 비암리 허수아비목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유제품 활용 기회제공을 위해 오는 10월22일부터 11월16일까지 12회(월, 수, 금)에 체험진행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즈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목장형 요구르트 시식 등 다양한 유제품 활용을 경험할 수 있다.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월4일부터 10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1인당 체험비는 당초 20,000원에서 재료비 등의 지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인 10,000원에 제공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 녹색농업과 친환경미생물팀(031-8082-7270~2), 접수는 허수아비목장(010-4941-2492), 맹골마을 유가공체험장(010-4214-808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