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주민센터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0일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대접하였다.

이번 봉사는 이른 아침부터 접종을 대기하는 보산동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배려로 시작하였으며,  이번 차봉사는 보산동장이 직접 차를 대접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경썼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는 등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른 아침에 차대접을 위해 수고한 부녀회원들은 “예방접종 받으시는 분들에게 작은 봉사활동이라도 하게 돼 뿌듯한 시간이 됐었다”며 작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