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동두천중앙역 일자리센터에서 김상태 공인노무사가 참여한 가운데 10월중 “시민 무료 노무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노무상담에는  박모 씨(남, 32세)가 방문해 과거 근무했던 기업체 체불 인센티브 구제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해 상담을 접수 처리 했다. 상담에 참여한 홍익노무법인 소속 김상태 노무사는 민원인의 사정을 자세히 듣고 필요한 구제절차를 알려줘 좋은 반응을 얻었고 다음 상담에는 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민원인의 참여를 유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무료 노무상담이 올해로는 마지막이었으며, 다음 노무상담은 2013년 1월14일부터 다시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나 사업운영자는 누구나 동두천중앙역 1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031)860-3121~5/ 1577-0019)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