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협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이영근)에서는 공동소득사업으로 광적면 효천리 400여평의 밭에서 회원 40여명과 함께 지난 5월 심었던 고구마캐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에는 양주시 목화페스티벌 먹거리장터 수익금 300만원을 기탁하였고 양주골 딸기작목반과의 딸기쨈 직거래를 통한 기금을 조성으로 연말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쌀, 생필품 등을 해마다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종명 NH농협 양주시지부장은 양주시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