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20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에서는 이날 노인분들이 씹기 편하고 즐겨 드실 수 있는 호박전, 불고기, 가지무침 등 5가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균형 잡힌 식단을 전달했다.

소요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주민자차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로부터 매월 각 5만원씩 지원 받아 매월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세대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