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경표)에서는 273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연찬회를 개최하여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심의, 연말 의정활동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김경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조례에 근거한 감사시 신문 사항 및 중언의 범위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연말 의정활동으로 사회복지 시설 위문 등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찬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의 전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도 문화의전당 소속 이지원 기획전문위원을 초청하여 “음악을 통해서 이해하는 흥미로운 문화이야기” 특강을 통해 문화자체를 즐기고 향유하는 것이 문화선진국의 첫 걸음 이라는 의미를 터득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폐교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한 해오름 예술촌, 외도, 장사도 등 남해의 수려한 문화 관광 자원에 대한 활용 및 보전 방향을 벤치마킹 하여 경기도 문화관광자원의 발전방안을 찾아내는 계기가 되었다.

2박 3일간의 연찬회를 통해 김경표 위원장은 경기도 문화예술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마무리 해준 위원들께 감사를 표시하고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