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회장 : 임상오,박연순)  6.18 (월) 생연2동사무소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30여명이 생연2동 소재 11개소의 경로당 어르신들 300여명에게 자장면, 탕수육 등 중화요리로 점심을 대접하면서 어른 공경에 앞장을 섰다.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불쾌지수가 높아 어르신들게는 더욱 힘겨워지는 여름철에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랑의 자장면 한그릇은 무더위를 식히는 청량제의 역할을 하였으며, 자장면을 드신 분들께서도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시함은 물론 앞으로도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동안 생연2동 새마을 단체에서는 독거노인 반찬만들어주기, 사랑의 쌀, 토란재배사업, 김장담그기 등 갖가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한 결과 2005년 새마을평가결과 최우수동으로 선정되어 지난 2003년, 2004년에 이은 3년연속 동두천시 최우수 새마을단체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은 연중계획에 의거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