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감악예술단은 지난달 30일 문예예술회관에서 어르신 합동 칠순잔치공연과 남면 입암리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보아스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무료 국악공연 ’을 개최했다.

지난주 창단식을 갖고 ‘찾아가는 우리동네 무료 국악공연’ 취지아래 우리 동네 문화체험 및 활력 넘치는 신바람 양주, 도농이 상생하는 희망 농촌도시 건설을 위해 창단했다.

창단식에는 이희섭 남면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과 전통무용 경력 20년이 넘는 순수 남면 거주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면 감악예술단원들의 봉사활동계획은 예술단원들의 무료 재능기부 나눔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찾아가 아름다운 국악공연 선사로 문화체험 및 주민화합장으로 발전되길 기원하고 있다.

이희섭 남면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가을맞이․연말연시 사회소외계층인 양로원, 보육원을 직접 찾아가 무료공연으로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우리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