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법윤)는 10월30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공동주최하고 매일경제, SBS가 후원한  ‘2012 출소자 HUG 후원의 날’ 행사에 참여하였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권성동 국회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김세형 매일경제 전무 등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전국 지부 성과사례 발표, 대학생 서포터즈  군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북부지부에서 고양시여성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애자 보호위원이 갱생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각종 후원회 행사 개최 및 위문 방문 등의 공을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2 HUG 후원의 날’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yellow ribbon campaign의 일환으로 불우한 출소자를 우리의 이웃으로 맞아주는 훈훈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한 국민 대통합 및 용서와 포용의 취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