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삶의 출발을 돕는 취지로 시작된 양주시 We Start 회천2동 마을에  연꽃사랑장학회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5월5일 양주시 어린이 축제시 연꽃사랑장학회 전회원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 얻은 수익금 5백만원을 양주시 We Start센터 아동들을 위하여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전달된 후원금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연꽃사랑장학회 회원 25명과 성정남 사회복지과장, 김용환 회천2동장, We Start센터 직원 및 아동 25명이 참석 이루어 졌다

지역봉사단체인 연꽃사랑장학회(회장 윤홍식)는 2006년 8월18일 창립한 단체로 항상 남을 배려하고 희생ㆍ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사회봉사활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현재 93명의 회원이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