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배용순)와 여성회(회장 김순정)에서는 지난 20일 생연2동 대풍당 앞에서 각동 바르게살기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각동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8명에게 200장씩(총1600장)의 연탄을 나눠줌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했다.

이 단체는 매년 독거노인에게 정기행사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를 함으로써 주위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창시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나눔 행사를 펼친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