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4회 동두천시 여성상 심사 결과 휼륭한 어머니. 봉사. 예능부분의 수상자가 확정되었다. 동두천시 여성상은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다른 여성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사회의 구현에 공헌한 여성을 매년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2003년 10월 23 일 동두천시여성상 조례로 제정하여 올해 4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여성상은 외부로 드러난 사람보다는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공로자가 수상하여 더 빛났다고 볼수 있다. 시상은 여성주간 기념식행사장 2007년 7월 3일 14:00 시민회관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수여하게 된다.

휼륭한 어머니는 생연1동 김정녀(1926년생)씨로 헌신적으로 세자녀를 모두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로 키워내신 강인하고 존경받을 우리시대의 어머니로 휼륭한 여성이다.

봉사부문은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용분(1941년생)씨로 40여년동안 한결같이 지역사회 봉사에 매진하였을뿐만아니라 그로인하여 가족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왔고 타의 모범을 보여 아름다운 여성의 표본이 되며 지역사회에 선조적인 역할을 실천했다.

예능부문은 탑동에 거주하는 김지현(1969년생)씨로 동두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으로 동두천지역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적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며 음악으로 봉사하여 동두천시 문화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이런 여성들이 있기에 동두천시의 미래는 밝고 희망에 찬 미래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