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대한건설협의회(회장 이병오)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중면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8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26일 중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오 회장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상품권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도 백학, 미산면사무소를 찾아 1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호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자원봉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