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남연) 는 사단법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약식을 28일 3층 회의실에서 김지욱 본부장 등 천사운동본부 관계자와K-water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1990년대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인식 하에 지역사회 기여를 중요한 경영활동으로 간주하고, 공사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특히 물·자연·사람이라는 세가지 사회공헌이념에 바탕을 둔 ‘좋은 세상 만들기'에 공사의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이러한 K-water의 사회공헌활동 방향과 일치되는 천사운동본부와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동두천지역의 저소득 가정 지원, 공부방 운영, 중·고등학교 급식사업,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서비스센터는 지난 2007. 1.1일 개소한 이래 동두천시민들에게 수돗물을 맑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수돗물 수질개선과 지난 2월 이후 갈수기 비상시 광역상수도 전환을 탄력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물전문기관으로서 신뢰성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별 상수도 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가상계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제고하여 왔다.

서비스센터 이남연 단장은 “동두천 시민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랑은 나눌수록 더욱 크게 되돌아오는 부메랑이기 때문에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