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 거주는 동두천시에 하고 있으나 인근 시·군으로 직장 및 사업장을 두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의 '주소이전'을 돕기 위하여 접근성이 편리한 동두천중앙역 1층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 2013년 1월2일부터 평일 오후 6~9시까지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상설 야간 전입신고창구를 개설한다.

이번 상설 야간 전입신고창구 개설로 평소 동두천시로 주소이전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직장관계로 전입신고를 위해 업무시간에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하여 퇴근 후 전철역(동두천중앙역)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시에서는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는 동두천시 인구가 10만이 넘을 때 동두천시민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좀 더 빨리 동두천시 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시민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시에서는 경기북부에서는 유일하게 주말 및 공휴일에도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을 하고 있는 “365 언제나 민원센터” 를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철 플랫폼, 은행, 전통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활용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