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7일 오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청년회의소 주최로 개최한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시민들과 신년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창범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부활, 재생을 강조하고 낡은 것을 바꾸고 새것으로 만든다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지금까지의 관행과 관습을 버리고 변화를 시도 할 것"이라고 밝히고,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더 발전하는 양주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