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랑' 이념을 바탕으로 한 함소아한의원에서 경기도 지체장애여성을 위한 고급한방화장품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김용연 경기도보건복지국장과 최종국 함소아한의원 상무,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최진원 경기도무한돌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간담회를 갖고, 고급화장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간단한 기념촬영 이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추천한 도내 40세 이상 여성장애인에게 4천 5백만 원 상당의 ‘피부환생 결’ 200세트를 전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내 40세 이상 지체장애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함소아한의원은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2008년> 도서의 저자 인세 전액을 아름다운재단 '다솜이 작은숨결 살리기'에 기부하는 ‘이른 둥이 아가 살리기’후원을 비롯해 ‘지구저편 영유아 지원(세이프 더 칠드런)’, ‘저소득층 아동 아토피 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아이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