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지욱)는 새로운 주거 공동체운동으로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장애우, 빈곤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배려와 희망을 위한 『누구나 집』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유광열(남, 66세)씨가 딸과 함께 무료임대로 있다가 딸이 3개월전에 행방불명이 되어 연락이 되지 않고 공과금과 기타요금이 체납되어 집을 비월달라고 해 보산동 상패교 밑에서 노숙을 하고 있어 누구나 집 지원사업으로 보산동에 거주하는 사재종씨의 자택 방 한 칸을 내어주기로 해 2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거처를 옮겼다.

노숙인 유씨에게 방을 내어준 사재종씨도 단뇨합병으로 시력을 계속 잃고(현재 시각장애5급) 있으며 지체장애 1급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집 지원사업에 참가했다.

『누구나 집』은 집을 짓는 것을 비롯하여 전세보증금 지원 월세 보증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천사들의 사항이 만든 주거를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의 모델로 현재 25가구가 누구나 집에 입주하여 거주하고 있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고통과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2002년 3월 직업, 종교, 나이를 초월해 탄생했으며, 명예홍보대사로 개그맨과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만씨,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레슬링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심권호씨가 활동하고 있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의 천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www.hope.org) 또는 전화 031-861-1004, 862-7004로 문의하면 되고, 후원금을 희망하는 사람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명의의 계좌로 이체( 농협 107-01-42151, 국민은행 619601-01-111931)하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여 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