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07 여성주간 기념식을 3일 (화)14:00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동두천시 각급 기관장과 단체장, 여성지도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제4회 동두천시 여성상 수상자 휼륭한어머니.봉사.예능부문의 3명과 지난 6월에 실시한 노래자랑 8개팀 및 여성백일장 시부문 2명. 수필부문 2명의  입상 대상자. 시장.국회의원 시의장의 여성발전유공에 선정된 대상자에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되었다.

기념식이 끝난후 공연으로는 하정수-테너, 신상완.한송이의 댄스스포츠. 박강성 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세창시장은 축사에서 동두천시가 행복하고 미래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여성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자녀와 가족을 위해 항상 희생하는 여성들이야 말로 이시대의 가장 아름답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여성의 역할과 지역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양성평등 의식은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관계가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