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연합뉴스>와 <한겨레>가 지난 7월1일 ‘5급판정 군 면제자도 2009년부터 예비군’이라고 보도하자 “징병검사 결과 신체등급 5급 판정으로 현재 병역을 면제받고 있는 사람중 사회활동이 가능한 사람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회복부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이들을 예비군에 추가 편성하는 문제는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와 <한겨레>는 “정부는 신체등급 5급을 받아 군대에 가지 않고 사회복무를 마친 사람에 대해 예비군에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