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1월26일 한마음가족봉사단 70여명과 동두천요리학원에서 설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치와 잡채 등을 정성껏 다져 맛있게 소를 만들고 각자 개성을 살린 가족봉사단의 예쁜 만두가 만들어졌다. 처음 만드는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코치를 받으며 다른 가족과 서로 경쟁도 하면서 즐겁게 만두를 만들었다. 오늘 만든 만두는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50세대에 전해드릴 것이라서 더욱 정성을 다하였다.   

이날 동두천의 무궁화드림153 (대표 유성준)기업에서 어려운 이웃에 만두와 함께 전해 달라며 떡국 떡 2kg씩 50개를 준비하여 요리학원을 방문하였다.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만두국 한그릇이라고 푸짐하게 드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가름하였다. 만두만 전해드리기가 아쉬웠는데. 무궁화드림153 기업에서 떡국떡을 후원해와 두 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각 가정을 방문하였다.

오늘 만두와 떡국떡은 아모레사랑봉사단(회장 정계순)이 독거어르신 31세대, 수호천사 가족봉사단이 10세대, 정신보건센터에서 9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친절한 미소와 함께 전달해 드렸다.

자원봉사센터와 무궁화기업 봉사단체가 어우러진 사랑의 만두만들기 행사는 더 큰사랑 더 큰 나눔으로 서로의 가슴에 보람을 선사하였다.
2013년 1월 가족봉사단이 만든 복이 가득한 사랑의 만두와 떡국떡은 오래도록 식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