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기업인 (주)한국메탈(대표자 임성진)은 지난달 30일 소요동 15통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제기되어 왔던 소음과 분진 문제 등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인이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가지면서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임성진 한국메탈 대표는 “기업인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무시한 기업운영은 올바른 경영이라 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에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