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시 협의회장 류호정, 시 부녀회장 손복자)에서는 지난 5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과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와 협의회 기금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쌀 1,500kg과 떡국 떡 500kg을 동별로 각 28세대씩 총 220여세대를 선정하여 직접 방문하여 각박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나”와 “내 가족”만이 아닌 “우리”를 위할 줄 알고,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시에서도 ‘당당한 동두천’, ‘바로 서는 동두천’, ‘모두가 함께 웃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