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국)는 지난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 까지 바르게살기 위원 22명과 중앙동주민센터 직원 8명, 총 인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고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월 1회 실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 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국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모든 분들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나의 자녀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교통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목복상 중앙동장은 “중앙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