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경기도 제2청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통일대비접경지역연구회”, “한탄강댐 연구회”, “6시 내고향”, “양주·동두천악취저감연구회” 등 4개의 학습동아리 회원 및 외부전문가 14명과 함께 오찬을 겸한 학습동아리 활성화 운영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문수 도지사는 이번 오찬 간담회를 통하여 경기북부지역의 학습동아리가 활성화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또한 학습동아리별 활동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각각의 학습동아리에서는 외부전문가들의 동참 및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내실있고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더불어 동아리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우수동아리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포상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