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8일 미래의 한국농업의 주역이 될 4-H 회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향후 잠재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농생대 입학진로정보실, 농학도서관, 농업과학사 박물관, 농업공작실 견학을 통해 4-H회원들이 미래의 농업인력으로써 일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을 기대하며 농업과 관련해 다양한 진로를 꿈꾸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 N타워 방문, 테디베어 박물관, 남산골,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고 난타공연을 관람함 으로써 문화적 소양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농업은 미래의 중요국가산업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뿐만 아니라 다른 농업기관을 자주 방문하여 미래의 일군들에게 농업의 중요성 인식과 다양한 농업관련 직종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