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0.22 (목)
 
Home > 사람/생활 > 포커스 인물
 
이찬열,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도전
  2013-04-12 15:51:58 입력

“민주당, 현실 안주하면 역사 속으로 사라져”
“뼈 깎는 심정으로 근본적 변화 이끌어낼 터”
“경기도의 새누리당 김문수 정권 끝장내겠다”


민주통합당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이 4월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찬열 의원은 민주당 내 대표적인 손학규계로 활동 중인 재선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날 출사표를 통해 “경기도에서부터 민주당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며 “새로운 변화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며 “민주당이 잘못한 결과가 한반도의 위기 상황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정부를 수립하지 못한 우리들의 한계가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기로 몰아넣은 것”이라며 “특히, 우리 경기도는 휴전선을 접하고 있어 1천200만 도민이 느끼는 불안감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 민주당도 창당 이래 최대의 위기”라며 “4.11총선과 대선의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이 순간까지도 민주당이 잘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당원들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졌고, 우리를 지지했던 국민들은 물론 고정지지층까지도 등을 돌리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대로 현실에 안주한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필패는 물론 존립기반마저 상실한 ‘식물정당’이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릴 것”이라고 혹독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새롭게 변해야 한다. 민주당의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해야 한다”는 주문도 했다.

그는 “총선과 대선에서 왜 연이은 패배를 했는지, 왜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성찰해야 한다”면서 “말로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뼈를 깎는 심정으로 근본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야만 민주당이 살아남을 길이 열릴 것이고, 그 근본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민주당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특히 “이번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는 단순히 민주당을 관리할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계파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선거가 되어서는 더욱 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수권정당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유능한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08년 당선 순간을 되새기며 자신은 “당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고, 이제 그 빚을 갚아야 할 차례”라며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승리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에서 새누리당 김문수 정권을 끝장내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밝히는 동시에 경기도의 지형적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경기도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다음 총선과 대선도 기약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3대 공약
국민들께 다가가는 경기도당
유능한 경기도당
소통으로 하나 되는 경기도당

이 의원은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 공약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국민들께 다가가는 경기도당을 만들기 위해 도당에 ‘국민과 함께하는 민원센터’를 개설하고, 경기도 1천200만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새로운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유능한 경기도당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의 경기도당 지부를 만들어 도의회의 정책개발능력을 강화하고 각 기초의회간 협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소통으로 하나 되는 경기도당이 되기 위해 당내의 모든 의사결정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협의하는 새로운 경기도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에는 정세균계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과 친노계 김태년 국회의원(성남 수정)이 출마를 선언, 이찬열 의원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박상국 기자(hotnews24@paran.com)
박상국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양주시, “올가을 교외선에서 인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시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
 양주시, ‘2026 양주시 미래인재
 경기도의회 유수연 의원 “경기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
 ‘제2회 동두천시 책문화축제’
 양주시, 정덕영 시장 측근 업체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경
 2026년 ‘시민화합 한마당 대축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업사
 걷기 명상
 양주시, ‘2026 경기·양주·지
 동두천 소요사이 10월 24일부터
 양주시, 청년 취업지원 사업 대
 ‘시민이 주인인 경기북부 중심
 양주시, 스노우멜팅(도로 열선)
 정석원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
 녹양동, 주민 화합의 장 ‘2026
 양주시사회연대경제협의회, 토크
 2026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
 동양대 간호학과, 공공기관 취업
 양주시 ‘경기북부 스타트업 IR
 양주시, 축사 지도·점검 ‘사전
 의정부시, 의정부1동 입체공영주
 의정부시, 불법 구조변경 이륜차
 의정부시, 믿고 거래하는 시장
 의정부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양주시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지원
 양주시, 3,900원으로 즐기는 ‘
 
임근재,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장 합격
 
장흥농협, ‘김장배추 할인행사’ 성황리 개최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김지호 의원, ‘경기도 예비군훈련장 통합관리’ 토론회 진행
 
최선자 의원 “의정부시민 돌봄·복지·교육 관심 쏟겠다”
 
윤미숙 의원 “의정부시는 가로수·수변정원 중점 관리해야”
 
걷기 명상
 
“출근길 교통사고, 야근 후 귀가 중 사고도 ‘산재’ 처리되나요?”
 
가을 골프, ‘빚’내서 갔다가 ‘허리 빚’ 지지 않으려면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