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올해도 경기도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펼친다.
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는 오는 4월25일 오후 1시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초등학교에서 “2013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재한 경기도민들을 위해 전통 타악의 신명과 환희를 선사할 ‘Feel 굿’ 공연을 연다.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전통타악연구소가 주관하는 “2013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형식적으로 찾아가서 하는 공연이 아니라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통하여 삶의 활력을 부여하고 밀접한 생활문화예술을 구현하고자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통타악연구소 ‘Feel 굿’은 창작의 재창작을 주제로 하여 창작이지만 대중화 되어있는 사물놀이, 판굿, 칠고무 등을 다시 재구성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꾸민 작품이다. 전통을 모티브로 하였기 때문에 보산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또 다른 전통음악의 신명을 느낄 수 있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는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