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아동 30명과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애니메이션과 신문∙영화박물관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주5일제 확대 및 경제적 부족, 맞벌이로 인한 격차 발생으로 ‘나 홀로 아동’이 증가하는 요즘 주말에 혼자 있는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며, 아이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체험하면서 방송을 이해함은 물론, 미래의 직업관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기대된다.

동두천드림스타트에서는 현장 체험을 통하여 아동의 방임 예방 및 문화·사회적 욕구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지원에 역점을 두고 향후에도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