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5월1일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인 손복자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손복자씨는 1998년부터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원으로 활동 해 왔으며 현재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손복자 명예시장은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고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 오고 있었지만 오늘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더욱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시민들에게 시를 알리라는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손복자 명예시장은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아름다운문화센터, EM센터 등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상을 살피는 등 쉴 틈 없이 1일 명예시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시장의 직책을 경험하면서 소통하는 행정ㆍ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