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손용민)에서는 2013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월요일부터 5월  8일 수요일까지 홀몸어르신 351명(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에게 카네이션 및 선물 (홍삼   절편)을 전달한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란 관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홀몸어르신들에게 매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여 홀몸어르신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올해에는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이 지난 6일 월요일에 직접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홀몸어르신 20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홍삼절편)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전수자를 제외한 나머지 331명은 5월 8일까지 노인돌보미 13명 및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 할 계획이다. 

손용민 관장은 홀몸어르신은 개인이 아닌 우리 지역사회의 어버이라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을 내 어버이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일을 계획하여 추진하겠다고 인사에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