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남면산업단지 기업협의회와 현장중심 정책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가졌다.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하기 위해 소방서가 직접 관련 직능단체, 협의회를 찾아가 소통하는 정책이다.

이날 회의는 우근제 양주소방서장, 섬유·기계 ·피혁 등 26개 업체에서 참석해 섬유·가구공장 소방안전대책과 폐기물시설 폭발사고를 주제로 실시됐다.

우 서장은 “화재는 사전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 등으로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