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은 5월13일 시장실에서 2013년도 새마을지도자자녀 학업 장학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학업장학금은 '경기도 청소년 육성 및 장학금 지원조례'에 의하여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새마을지도자로 소속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의 자녀로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2013년에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충실한 자녀 5명(새마을지도자 자녀 5명)이 선정되어 장학금으로 1인당 수업료 1,371,600원씩을 지급하고 그중 1학년학생 2명에게는 입학금을 추가로 지급했다.

오세창 시장은 “새마을 지도자 자녀 학업장학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학부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자녀들을 더욱 더 좋은 성적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키워줄 것을 당부함과 함께 면학분위기 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