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대표 이정헌)은 지난 28일 생연동 641-16(정장로 제일전기 옆)에서 마중물 임원·직원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콩 마을기업' 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장한 매장은 지난 2월7일 주식회사를 설립, 법인으로 등록하여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연중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경제활동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과 지역내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으로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매장에서는 모두부·순두부·콩국물을 제조· 판매를 하며, 수익금으로 지역의 일꾼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판매처 개척과 소형전단지, 리플릿, 스티커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여 범 시민차원의 홍보로 생산품 판매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처 ㈜마중물 862-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