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국)는 지난 3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및 스쿨존 전역에 걸쳐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려는 취지에서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매월 실시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목복상 중앙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 뿐 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교통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단체 회의 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6월 교통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정지선 준수, 스쿨존 서행에 대해 계도 및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