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류민상,김화자)는 지역내 저소득층 중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연중 수시 방문조사를 통해 집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소요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집수리로 연탄보일러 교체 1건, 도배 2건, 장판지원 1건, 전기수리 3건, 수도수리 3건 등 총 13세대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전기, 보일러, 도배 및 장판, 수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리 지원요청이 접수되고 있으며 새마을 남·녀지도자중 전문적인 집수리 기술 보유자가 많아 어려움 없이 서비스가 연계되어 수혜계층의 서비스 만족감을 높여나가고 있다.

소요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연중 수시 실시되고 있으며, 집수리지원서비스 연계시 현장 실사를 통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집수리대상자의 복지욕구완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