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목복상)는 지난 2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사회단체장, 이담이킴이 어르신,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전철교각 하부와 청소취약지구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매월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3개월간 평소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고 계도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목복상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전파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6월 클린데이 활동은 환경정화와 더불어 장마철을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순찰까지 병행하여 안전과 쾌적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