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동두천애향동지회에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클린누리(청소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 및 도로입양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50여명은 7월6일 오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불현동주민센터에서 예비군훈련장 부근까지 방치쓰레기 수거 및 인도변 잡초제거를 실시하였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80여명은 한 시간 동안 소요동주민센터에서 소요산역 앞까지 방치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또한, 동두천애향동지회 회원 소속 40여명은 7월7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탑동초등학교에서 오지재고개까지 도로입양사업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동두천시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클린누리사업 및 도로입양사업 추진에 협조하여 주는 각 동 주민 자치위원회 및 사회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깨끗한 클린동두천 만들기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