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은 7월13일 오전 9시부터 “엄마사랑 간식 속으로 팍팍” 프로그램에 수호천사 가족봉사단 45명이 참여하여 수제돈까스와 감자샐러드 도시락 50개를 만들어 차상위아동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아침 일찍 장맛비도 마다않고 소풍가는 날 도시락전문점에서 만난 가족봉사단은 재료를 정돈하고 조를 이루어 역할을 분배하면서 척척 요리를 진행해 나갔다.
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무더위에 도시락을 기다리는 아동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만드는 가족봉사단을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영양만점 도시락을 기쁜 마음으로 완성한 가족봉사단은 아동의 손에 도시락을 건네며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도식락을 먹고 지금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