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자로 새로 부임한 장영근 동두천부시장은 지난 16일 환경보호과 산하 폐기물처리시설 및 EM센터 등을 방문하여 환경관련시설의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근무 중인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프로젝트와 관련 부단체장의 폐기물처리 및 환경  정화의 높은 관심도 제고에서 시행된 것으로 클린동두천 만들기에 관심이 높은  동두천부시장의 행보를 엿볼 수 있다.

당일 10시경 첫 방문지인 생활쓰레기 적환장시설을 시작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장, EM센터를 차례로 둘러본 후 점심식사 시간을 갖고 이후 양주시로 이동하여 신시가지 악취근원지인 하패리 축산농가와 생활쓰레기를 소각처리하는 동두천양주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을 방문했다.

특히 적환장 등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을 방문한 부시장은 “무덥고 열악한 환경 에서도 깨끗한 동두천만들기 최일선에 서서 항상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클린환경조성에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