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김명달)는 7월1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법윤)에 초복을 맞이하여 위문 방문을 하였다.

김명달 회장을 비롯한 범죄예방위원 12명은 지부 시설을 둘러본 후 숙식제공대상자를 격려하고, 초복맞이 하림고향삼계탕 40마리, 쌀 280kg을 전달하였다.

김명달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몸보신 든든하게 하시어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정법윤 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숙식제공대상자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심에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대상자들이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