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양병희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 추수호 동두천경찰서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통합방위예규 협약식을 가졌다

통합방위예규는 전·평시의 다양한 위협속에서 포괄적 안보개념을 바탕으로한 재난재해 및 대테러, 전시 대비계획의 원할한 시행을 위한 것으로  총력안보태세 확립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 협조를 위한 예규이다.

오세창 시장은 "우리시는 접적지역에 있에 방위역량을 강화하여야 하는 만큼 통합방위예규 협약을 통해 우리시와 26사단, 동두천경찰서가 재난재해의 신속한 대처와 지역안보 및 각종 훈련에 더욱더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