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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예원대 내년 개교 가능할까?
디자인예술관 1개동 공정율 73%…양주시 “가능” 주장
  2013-08-19 09:20:28 입력

▲ 예원대 공사현장.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예원예술대학교의 개교가 2년째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 개교여부를 놓고도 시각차가 여전하다.

당초 예원대는 2012년 3월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내부사정 등으로 공사가 늦어져 2014년 3월 개교도 불투명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전북 임실군에 있는 예원대는 2009년 3월26일 양주시와 양주캠퍼스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같은 해 8월17일 교육과학기술부로터 캠퍼스 일부 이전(입학정원 100명)을 승인받았다. 2010년 11월23일에는 캠퍼스 조성사업 착공식을 갖기도 했다.

그러다가 공사현장에서 암반이 나오고 수해 및 자금사정 등의 이유로 공사가 늦어졌는데, 건축허가를 받은 디자인예술관 공정율은 7월31일 현재 73%에 머물고 있다. 주차장과 조경 등 주변 토목공사까지 마무리하려면 내년 3월 개교도 시간이 촉박해보인다.

특히 평생학습관 2개동, 문화예술관, 글로벌인재관, 체육관, 중앙도서관, 학생회관은 아직 건축허가도 받지 않아 언제 공사가 착공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양주시 관계자는 “내년 3월에는 틀림 없이 개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원대는 양주캠퍼스에 본교의 연극영화코미디학과,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만화게임애니메이션학과, 공연예술학부(뮤지컬, 실용음악, 음악) 등 총 4개 학과(총 400명)를 이전할 계획이다.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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