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의 수호천사가족봉사단 30명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아름다운문화센터 쿠쿠홈에서 지역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해줄 영양가득 피자를 만들었다.

봉사단 부모님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전날 구입한 신선한 피자토핑재료를 손질하고 아이들은 피자도우를 직접 만드는 등 서로 역할을 나누어 정성껏 피자를 완성했다.

이날 만든 영양가득 피자는 차상위아동 50명과 동두천아동센터에 전해졌으며 월1회 정성이 가득한 간식을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 전해주는 “엄마사랑 간식 속으로 팍팍”은 간식을 기다리는 아동과 즐겁게 만드는 가족봉사단이 있어 서로가 행복한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