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시 협의회장 류호정, 시 부녀회장 손복자)에서는 지난 13일 새마을지회에서 새마을지회 이사 및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12년에 그린새마을만들기 마을에 선정된 소요동과 2013년에 새로 선정된 상패동의 동장이 참석하여 살맛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간담회 후 이어 새마을지도자 7월 결과보고,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계획 보고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진지한 토의를 진행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여 새마을운동 정신이 우리가 이루고 싶은 꿈에 다가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폭염이 계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