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대표 이정헌)은 지난 5월28일 생연동 641-16 정장로 제일전기 옆 '우리콩 마을기업' 개장이래 날로 번창하는 두부사업으로 요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폭염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두부사업에 관심을 갔고 있으며 두부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두부가 완성될 때까지 모든 기술을 지도·편달하고 있으며 두부제조 기술을 전수 통하여 안정적인 가계 소득 창출의 기회를 주고 있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일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매장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모두부, 순두부, 콩비지, 특히 여름철 별미인 콩국물을 대두, 서리태로 분류하여 제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제품 연구를 위하여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인근지역 학생 10명에게도 무료로 순두부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원봉사 단체인 작은사랑 나눔단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 활동지원, 장학사업, 어르신 문화 나눔, 요양원 등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