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목복상)는 지난달 발행, 배포한 복지신문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8월 한달여 간 복지서비스 신청과 문의가 크게 향상되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복지신문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재 시행 중인 복지제도를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중앙동의 특수시책으로 추진되었고, 무엇보다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신문 구성과 편집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목복상 중앙동장은 “7,8월은 휴가철임에도 많은 분들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복지 서비스를 문의하시는 것을 보며 새삼 홍보의 중요성을 실감하였고, 앞으로도 새로운 홍보방안을 연구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센터에서는 조만간 복지서비스를 총망라한 신청 안내판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