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배용순)에서는 지난달 28일 각 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70여 명이 상패천 내 환경정화활동 후 중앙동 도심 공원에 모여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행락철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동두천시를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로 만들고자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최근 약해지고 있는 시민의식과 관련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위해 법질서 캠페인을 위한 현수막을 내붙였다.

한편 캠페인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동두천시민의 화합을 위해 선도자적인 역할을 당부하였고, 배용순 회장은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통해 동두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법과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지켜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